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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제품리뷰

[ 삶의 질 향상 템 ] 네소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사용방법(+세척방법)

커피를 넘 좋아해서 매일 1일 2 커피는 기본으로 하는 나,,, 한 달에 커피값 10만원 넘게 나오는 사람 나야 나

고민하다가 네소프레소 버츄오 커피머신 질렀는데 넘 만족하며 사용 중 ㅜ

5개월 동안 사용 후 소개해 드려요!! 나도 이제 홈카페 할 거다~

 

 

네소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 소개 >

버츄오는 세계 최초의 센트리퓨전 회전 추출로 탄생한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에스프레서 부터 머그 이상 큰 컵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고 해요.

 

 

- 버츄오 플러스 세부 정보

  • 크기 : 231.9 x 325.1 x 325.1 (mm, 너비 x 깊이 x 높이)
  • 캡슐 컨테이너 용량 : 캡슐 10~14개
  • 물탱크 용량 : 1.7 L
  • 에너지 효율 등급 : A~40%
  • 9분 후 자동 꺼짐
  • 예열 시간 : 약 40초
  • 디스케일링 알림 

 

 

- 캡슐 정보

28가지 다양한 커피를 취향에 따라 5가지 커피 스타일로!

 

버츄오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읽어 추출 시간과 속도, 온도까지 최적의 조건을 자동으로 맞춰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버츄오와 오리지널은 시스템이 서로 달라 머신과 커피 모두 혼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원하는 머신과 커피를 정확히 체크하고 구매하세요.

 

버츄오 플러스 캡슐은 기존 캡슐과 다르게 더 널찍하고 둥근 모양입니다!!

 

표에 커피 양도 적혀 있어서 편한 거 같아요! 머신을 구매하면 이 표도 주더라고요!

알토는 양이 많아서 아이스로 먹으려고 얼음 넣으면 다 녹는다는 점 ㅋㅋ

 

 

 

< 사용방법 / 후기 > 


일리 커피머신이랑 고민하다가 일리 꺼는 너무 장난감 같고 싼티 (?) ㅋㅋ 가 나는 거 같아서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난 모던한 게 좋다고요. 

 

저는 갤러리아 백화점 가서 세일 프로모션 중이길래 커피머신과 커피 담는 통(퓨어 락 디스펜서) , 웰컴 기프트 그리고 100가지 캡슐을 8만 원에 판매하길래 이 모두를  총 30만 원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어요! (디스펜서와 웰컴 기프트는 무료였음)

백화점에서 프로모션 중인지 확인 후 직접 가서 구매해보세요!

인터넷 가격보다 싸게 살 수도 있는걸~~

 

네소프레소 버츄오 플러스는 총 3가지 색상이 있어요 

블랙, 화이트, 실버!!

 

화이트가 젤 예뻐 보였지만 커피 내리다가 커피 튀길 것 같고,,

블랙은 먼지 앉을 거 같고,,,

저희 집이랑 제일 잘 어울리는 실버로 선택!

 


작동법과 조립이라 할 수 도 없는 너무나 쉬운 작동방법! 나 같은 기계치도 설명서 안 보고 커피 내려 먹었다 ㅋ

 

뒤에는 물통이 꽂는 공간이 있어요.

코드 꼽고 물통 세척 후 물을 담으면 돼요.

물은 총 1.5~2L 정도 들어 가는 거 같아요!! 

 

이동 가능 물탱크 버츄오의 물탱크는 좌우로 이동이 가능해 더욱 손쉽게 사용 할 수 있어요! (버츄오 플러스 기준)

 


 

워매,, 세척을 안 했더니 밑에 커피 흘린 거 보이네유 ㅋㅎ

 

조절 가능 받침대가 있어서 높이도 4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답니다.

저는 큰 용량에 먹고 싶어서 텀블러에 내릴 때는 그냥 받침대 빼고 사용한답니다 ㅎㅎ

 

 


원터치로 단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커피를 간편하게 만들어줘요!

 

커피를 내리기 전에 머신에 예열을 해줘야 하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초록빛이 깜빡이는데 깜빡임이 사라지고 초록 불이 들어오면 캡슐을 넣고 내리면 돼요!

전원 버튼 말고 헤드를 두 번 톡톡 치는 것도 예열이 된답니다

 

 

 

 

 

자세한 방법을 알고 싶다면 영상을 봐주세요 ㅎㅎ

1.  예열하기!! 저렇게 헤드를 두 번 톡톡 치거나, 위에 전원 버튼을 눌러줍니다.

 

예열은 총 40초 정도 걸려용 !!

깜빡임이 끝나고 완전히 초록 불빛이 들어오면 예열 완료!

 


 

2.  초록빛이 들어왔다면!! 헤드를 아래에서 위로 톡 쳐서 열은 다음 캡슐을 넣은 뒤 헤드를 아래서 위로 톡 쳐주어 닫아줍니다.

 

닫히면 캡슐이 뾱!! 하고 터지는 소리가 나요 ㅋㅋ

 

3. 닫은 뒤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커피가 내려진답니다.

 

 

 


내리는 장면도 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저 크레마 좀 보소 ,, WOW ~

나도 이제 집에서 라떼 해 먹을 수 있다고 ~ 오예!~

 

 

여기서 TIP을 드리자면 !

평소에 아이스아메리카노or 라떼 를 즐겨 드시는 분은

위에 캡슐 정보에서 볼 수 있듯

에스프레소를 구매하시면 편하세요 !

모든 커피가 따듯하게 나오기 때문에 샷만 내려서 얼음 넣고 시원한 물 넣는게 장땡 ㅋ

나머지는 양이 많아서 얼음 멜팅,,,

 

아아를 대용량으로 드시는 분은 더블 에스프레소 추천 !

( 저는 커피를 물 대신 마시는 사람이므로 더블 에스프레소를 제일 많이 마신답니다.)

 

 

< 커피머신 세척 방법 >

 

1. 물탱크에 물 가득 담기 (물이 생각보다 많이 쓰여요.)

2. 전원 버튼을 눌러 예열하기!

3. 밑에 물이 많이 담길 만한 그릇 놓기 ( 컵으로 하다가 넘칠 수 있어요ㅠㅠ)

3. 위의 영상 같이 일정한 속도로 3번 누르기

   3번이 중요! 너무 빨리 눌러도 잘 안되더라고요. 영상 속 속도 정도로 눌러주세요.

   그리고 안에 캡슐이 들어 있다면 헤드를 열어서 꼭 캡슐을 뒤로 넘겨주세요!!

 

뒤로 안 넘기고 세척 버튼 눌렀다가 똥 물나 옴 ㅋ

전 분명 세척 방법을 알고 있는데 좀 애먹어서 ㅋㅋㅋ 담아 보았어요. 여러분도 안되면 다시 해보기 ,,ㅋㅋㅋㅋ

 


세척 후 담긴 물의 양이예요!

저는 냉면 그릇에 했는데 거의 가득 찻더라구요 ??

원래 저 정도로 흙탕물이 나오진 않는데 제가 첨에 캡슐 안 넘기고 해서 초반에 똥물 나온 거예요 ㅠㅠ

 

 

 

마무리

여러분,,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두 ,, 코딱지만큼이라도 도움이 되셨나요??

커피머신 사고 삶의 질 수직 상승 중!! 공부하러 독서실 갈 때마다 텀블러에 샷 내려서 가고 있답니다. (커피 값 아끼고 개이득 )

 

사실  가끔은 사 먹는 아아가 땡겨서 카페에서 사 먹음 ㅋㅎㅋㅎ

 

다음번엔 캡슐 주문 방법이나 캡슐 소개를 써볼까 해요 ㅎㅎ 

이번에 네소프레소 주문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코코넛 캡슐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빨리 먹어봐야겠다.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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