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뒷북으로 드디어 노티드 도넛 가봤다 ~!!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다른 맛집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기분 좋게 사옴 ㅎㅎ 촌년 드디어 노티드 먹어보다니..ㅋ 기대된당,, 추베릅
제가 간 지점은 성수점이에요! 성수 놀러 왔다가 도넛 포장해서 집 딱 가면 완벽 - 할 듯 캬캬
카페 노티드 성수
-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316-5 1층
- 매일 11:00 - 20:00
입구
아주 외관부터 노란색으로 눈에 확 띄어서 "나 노티드 도넛이에요!@ " 티가 팍팍 난다.ㅋ
바로 옆에 카페가 있는데 맘이 급해서 첨엔 그 카페가 도넛 가게인 줄 ,,ㅋㅋ
문도 기요오 노랑노랑
설마 한물갔는데 웨이팅이 있을까??
했는데
있었다 ㅋ 이럴 수가 그래도 그리 길지 않아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거의 10분 만에 들어간 듯???
대신 밖에서 기다려야 돼서 완전 한여름엔 못 기다릴 거 가틈 ㅜㅠㅠ
내부
히익 ~ 저 귀여운 풍선들은 모야 ~
나 놀이동산 온 줄 알았자너 ~~
풍선도 파는 거였음. 2500원씩!!
저 색칠 종이 같이 생긴 건 이벤트 래용!!!
인스타그램에 " #노티드 그림 챌린지"를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해용!
아 멀리서 왔는데 기념 삼아 가져 갈걸 후회되넹 ,,ㅜ
메뉴
메뉴는 무쟈게 다양했다. 집에 포장해갈 거라 많이 사고 싶었지만,,
하루 안에 다 먹는 걸 권장하기 때무네,,, 적당히 사가야 됨 ㅠㅠ
가격은 대부분 3000원 ~ 3500원 사이었다.
사는 개수에 따라 포장상자 색깔이 다르다
3~4개는 분홍색 상자!!
진짜 다 궁금해서 집 가서 당장 먹을 테다
저기 스마일 앞에서 인증샷 찍어줘야쥬
팔 짧아서 찍기 힘듦
진짜 상자랑 스티커 넘 귀엽지 않냐구요 ㅜㅠㅠ 먹기 아깝지만 그럴 순 없지 후ㅜ
가장 맛있게 먹으려면 구입 당일 바로 먹는 게 최고 구!!
당일 섭취가 어려울 경우 냉장 보관을 하되 다음날까지 먹는 걸 추천해요!
당일에 하나 먹고, 저는 혼자 4개 먹어야 돼서 냉장 보관 해벌임 ㅠㅠ
당일에 먹은 게 훨씬 맛있긴 하더라구용. 빵이 훨씬 찰지 다해야 될까나
후기 / 메뉴추천
저는 4개를 구매했는데
얼그레이 도넛, 레몬 슈가 도넛 , 민트 초코 도넛, 클래식 바닐라 도넛
레몬 슈가랑 클래식 바닐라 개 줜맛탱!!!!!!!!!!!!!!!! 진짜 마싯서 으앙
나도 서울 살고 싶다....
레몬 슈가는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다는 ,,, 레몬 마들렌이랑 비슷한데 완전 다른 느낌이고,,, 쨋든 맛있어요
친구꺼 뺏어먹었는데 우유도 존맛탱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레몬슈가, 우유, 클래식 바닐라 !!
민트 초코 도장 깨기 중이라 했는데 민초는 쵸쿰 별로여따,,, 헤헤
얼그레이도 호불호 갈릴 맛?? 근데 저한텐 죤맛,,
진짜 안에 크림 오져버렸움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떡도리탕 ] 쩝쩝박사 추천 음식점 가봤다. (0) | 2021.06.30 |
---|---|
[젠틀몬스터 , 탬버린즈, 누테이크 하우스 도산 ] 성수 도산공원 데이트하러 가기 딱 좋을 동네 ! (1) | 2021.06.28 |
[ 민초볼 ] 민초단의 민트초코 들어간거 도장깨기 크크 (0) | 2021.06.23 |
[ 뚱땡이 감자탕 ] 공주 옥룡동 해물뼈찜 매콤하니 맛있다. 츄베릅 (0) | 2021.06.15 |
[궁금정원] 공주 신관동 인스타감성의 플라워카페 (0) | 202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