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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 콰이어트플레이스2 ] 여름 첫영화 ! ㅎ 짧은 후기

이게 얼마만의 영화관인가,, 본격적으로 한여름 시작되기 전부터 무서운 영화가 점차 나오고 있다.

친구가 콰이어트 플레이스2 를 보러 가자 해서 바로 ㅇㅋ 했다. 

무서운 영화 보고 싶은데 혼자는 못 봐,,,, 

 

 

전 영화에 대해 주관적 해석이나 설명을 찾아보는 타입이 아니라 생각만 간단하게 적어 보았음.ㅎㅎ

 

콰이어트 플레이스2

 

친구가 영화 보기 전에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을 보고 오라고 했다.

보기 귀찮으면 유튜브에서 정리한 거라도 찾아보라면서,,,,

 

근데 저는 안 보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소재의 영화인지도 모른 채로 보러 감.

 

1편을 안 보고 가도 대강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이며 , 스릴을 즐기기에 무리 없었다.

1편에는 대략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내용이라 한다.

2편과 이어지긴 하는데 충분히 상황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을에 갑자기 등장한 괴물

괴물은 눈이 안 보이는 대신 청각에 매우 예민 보스.

이들을 피해 살아남기 위한 생존기

 

중간중간 주인공들이 괴물을 피해 숨죽이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관객들도 다 숨죽이는 중 ㅋㅋㅋㅋ 

 

지루하지 않게 심장 쫄깃쫄깃하면서 봤어요. 겁나 놀라서 화들짝 하는데 다른 관객들은 왜 이렇게 조용한 거지,,?

근데 결말이 좀 낫 마이스타일,,, 뭔가 더 후련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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